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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스컹크218
검소한스컹크21822.01.20

대학 오고 나서 생긴 변화들

고등학생때는 정말 밝고 외향적인 사람이었는데 대학 오니 말 걸기도 귀찮아지고 다 내숭 같고 그래요 어렸을 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이 가득한 곳으로 오니 사람들 시선도 무섭고 두려워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는데 마스크 벗는 것도 무섭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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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등학교때는 어려서 모두들 순수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도 없고, 댓가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대학은 여러 지역에서 모인 친구들이라 가까워지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동아리를 가입해보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밝게 살아가세요

    힘들때도 있겠지만

    희망적이고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길거에요

    안좋다 불안하다

    싫다 이런 부정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말고

    좋은 언어 긍정적인 언어만을

    생각하고 사용해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적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이 자주는 아니지만 고통스럽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증상은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학생활과 고등학교 생활은 확실히 차이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성격이 변화한 것일 수도 있으니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정말 나와 성격이 맞는 사람이 온다면 마음을 열고 친해질 수 있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타인과 어우러짐이 가능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는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내리지 않기, 다름을 인정하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잘 하는 것들을 찾기,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거나 칭찬해주기, 적당한 운동, 칭찬일기 쓰기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사고와 부정 언어들은 주변사람들과 벽이 생기게 만듭니다. 또한 경직된 표정이나 행동은 불편 감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재설정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 대인관계가 원만해 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그렇듯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늘 두렵고 낯설며, 큰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다가가 보세요.

    평소 좋아하는 취미가 있었다면

    대학 내 동아리 가입도 적극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거의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가 발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되니 과거에 안좋았던 기억들이 오버랩 되면서 트라우마적 기억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 기억들이 나를 움츨들게하고 소극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가능하면 상담을 받거나하면서 풀어주는것이 좋으며

    사람들이 무섭고 걱정되더라도 조금더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한마디씩 건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