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강아지가 다그러진 않을텐데 초인종소리나 계단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면 미친듯이 흥분하면서 짓습니다 왜 이런건지 ..고치고싶은데 이유와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이런 부분은 계단소리가 들린다 ㆍ 초인종을 누른다 ㆍ누군가 들어온다는 것이 학습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이게 반가운 견주든 낯선 외부인이든 누군가 자기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이기에 위협적으로 짖는건지 아니면 반가워서 짖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누군가 자기 영역 근처에 소리든 냄새로든 감지하면 짖는게 이이 학습이 되어 그런것 같네요
너무 짖는게 듣기 싫으시면 꼭 그때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초인종이 울리고 헬맷을 머리에 쓴 외계인이 집안을 침공한 경험(배달원)
계단 소리가 나고 반가운이가 집에 들어온 경험의 산물입니다.
우선 외부환경소음에 민감한 스트레스 상태로 보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꼭 챙겨주시고
외부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것 자체로 강아지에게 노이로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집안 전체에 잔잔한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틀어 외부 소음을 소리로 덮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