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 수나라가 그렇게나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했는데도
고구려를 침략하다 결국에 망조로 들었다고 하는데
궁극적으로 가장 키 포인트가 된 전쟁은 무엇이었을까요?
고구려가 수나라에게 치명타를 입힌 키포인트가 된 전쟁과 그때 장군은 누구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버지를 죽이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던 수의 두 번째 왕인 ‘양제’는 나라의
운명을 걸고 113만 이라는 대규모
병력을 이끌 고구려를 다시 공격해
왔으나(612),
나라 인구가 겨우 300여 만 명에
불과했던 고구려는 수의 대군과 맞선
전투(살수대첩)에서 ‘을지문덕’장군의
지혜로운 전술로 수의 대군을
멸망시켰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살수대첩에 대한 내용을 문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고구려 군대는 지친 수나라 군대가 살수(청천강)에 이르렀을 때, 강을 사이에 두고 앞뒤에서 공격하여 수나라 군대를 거의 전멸시켰다고 알려져있는데, 이를 살수대첩이라고 부르며 장수는 을지문덕 장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