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초보입니다. 7살 아들이 생떼를 부려 사줬는데, 방치합니다. 생명인지라 1마리가 죽으니 기분이 안 좋네요. 뭐를 더 준비해야 할까요? 여과기와 산소공급기가 다른 가요? 현재는 물이 계속 폭포처럼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여과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