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시공 후 창문위에 곰팡이 생겼는데요..

11월 말 이사 들어오면서 샷시 시공을 했어요.
지금 한두달 만에 창문위에 곰팡이가 피었는데요.
처음에는 날씨가 워낙 춥고 안팎에 온도차가 심하니까 결로겠거니 생각했어요.
근데 보통 결로가 생기면 “방의 모서리”부터 곰팡이가 생기지 않나요? 제가 전에 살던 집은 그랬거든요.
여기는 다른 곳은 다 멀쩡한데 창문 위에만 곰팡이가 생겼어요.
방은 똑같이 건물 외벽이에요.
샷시 시공한 사람한테 알렸는데 결로때문에 그런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전문가 의견 들어보고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로가 맞습니다. 창문의 성능이 어느 정도의 제품을 설치했는지 모르지만 창문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단열재가 부착된 벽체 보다 한참 모자란 성능입니다. 그래서 내부 습도가 높고, 내외부 기온차이가 심할수록 유리창부터 결로가 발생합니다. 특히 유리부분이 단열에 취약합니다. 유리를 만져보시면 차가울 겁니다. 결로를 예방하려면 짧은 시간이라도 잦은 환기를 해서 내부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줘야 합니다. 특히 습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사람이 생활하기 좋은 수치가 60% 정도라 결로가 생기지 않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자주 환기해보시고, 결로가 생기면 수시로 닦아주십시오.

  • 곰팡이가 창문 위에 생긴 이유는 결로 때문일 수 있어요 결로는 온도 차이로 인해 물방울이 생기는 현상인데 창문 주변은 온도 차이가 심해 곰팡이가 잘 생기기도 해요 보통 방의 모서리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건 그곳이 더 차가워서 결로가 잘 생기기 때문이에요 창문 위에만 곰팡이가 생겼다면 환기가 부족했거나 습기가 많았던 걸 수도 있어요 샷시 시공한 사람의 말처럼 결로가 원인일 수 있지만 만약 창문 주변에 습기가 많았다면 그걸 해결하는 게 중요해요 창문 위에 곰팡이를 없애려면 먼저 그 부분을 깨끗이 청소하고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게 좋겠어요 그 후에도 곰팡이가 계속 생긴다면 전문가에게 다시 상담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