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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자라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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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잔액과 원화 잔액 맞출시..이동평균법과 선입선출...

작은 외국계회사에 입사한지 2개월이 되었어요.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받지 못하고 바로 업무에 투입 되었어요..

회사는 월마감시 외화환산을 진행하고 바로 다음달 1일에 마이너스 역분개를 넣습니다. 이동평균법으로 진행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전임자가 외화출금 진행시 분개가 선입선출로 하는 분개도 있고 그날 환율로 반영해서 환차손익을 넣기도 했어요. 또 6월인데도 작년12/31일 환율을 들고와서 외화출금시 그 환율을 적용하기도 하구요..하여.. 외화잔액을 맞지만 더존에 떠있는 원화잔액이 이상합니다..

외화 잔액은 110,000.00불이고 원화금액은 12,000,000원으로 더존에 떠있는데..원화금액이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이경우 어떻게해야 될지 몰라서 ㅠㅠ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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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우 회계사입니다.


      모든 외화자산부채를 매년말 환산하고, 해당 연말환율로 관리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지만,


      대부분 회사가 환산손익(Unrealized)은 결산분개시에만 작성하고, 기초에 취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후에 입출금시에는 기존에 입력되어있던 자산부채를 반제하시면서, 실제 환율기준으로 입출금된 금액을 기재하시고, 차액을 외환차손익 (Realized)으로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