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만난지 100일 안 됩니다.
그런데 제가 좀 잡혀 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여자친구는 맞는데 뭐가 하루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약간 보고하는 형식이 있고 저의 생활에 간섭을 많이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여자친구분께 이렇게 일일이 보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기분이 좋지 않다고 솔직하게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집강아지뽀빠이39입니다. 잡혀 사는게 싫으시면 님이 주도 하셔야 합니다. 근데 남녀 관계는 서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보단 원만히 가는게 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