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걸까요?
방탄소년단을 가만히 두고 보면 이 정도까지 인기가 높은 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요?
특히 해외에서 인기는 상상이상이던데 외국인들이 도대체 강산에 어느 점을 보고 저렇게 난리부르스를 치는걸까요?
우선 애들이 예쁩니다.
외국의 미남상은 상남자상이라 근육질에 마초적인 느낌이 나야 미남으로 봅니다만 bts는 중성적인 매력이 있고 수염이나 털 없이 깔끔해 보이는 이미지가 흡사 만화나 동화속 왕자님 느낌이 나게 합니다.
남자들도 중성적인 느낌에서 뿜어져 나오는 칼군무와 파워풀함에 넋을 잃게 되고요.
다들 그런 모습에 매료되어 입덕들을 하죠.
게다가 무대에서의 모습은 다들 워후.
끼가 넘쳐요.
타 아이돌들과 비교했을때 퍼포먼스의 차이가 큽니다.
기계적으로 연습해서 무대를 채우기 바쁜 모습이라기보단 무대를 즐긴다고 해야할까요.
보고있으면 그냥 넋을 놓게 됩니다.
멤버하나하나 매력도 다 다르고요.
그런 외적인 이미지가 1차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꾸준히 남녀노소할것 없이 그들이 인기 있게 된 건 선한 영향력 때문이라고 봅니다.
재력을 과시하거나 성적인 가사가 주를 이루는 외국의 음악과는 다르게 서정적인 가사나 사회에 표출하는 메세지 또는 자신의 이야기. 희망을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듣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갔으리라 봅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가 내 이야기 같고 내가 힘내고 싶게 만들어지는 가사들이 주를 이루기에 모든 연령층과 남녀모두의 사랑을 받는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의 반전매력이 또 한몫 했다고 봅니다.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면서 무대에선 더할나위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줘서 완벽해보이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장난기 가득하거나 허당이거나 우리와 똑같이 고민하고 즐거워하고 하는 등의 소탈한 모습들이 팬들에겐 더 친근하게 다가가갔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이고 서로 우애있는 팀웍을 보여주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모습에 팬들이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미라는 소속감이 개인주의가 팽배한 세상에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도 요인일 겁니다.
국적을 떠나 아미라는 이름 하나로 뭉치는 그 느낌들을 즐기게 된 것 같아요.
팬덤이 커지고 소속감도 커지면서 하나의 흐름처럼 이젠 bts모르면 대화에 낄 수 없게 되어가니 모르던 사람들도 그들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그들의 매력을 알게 되고 빠져드는거라고 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미국의 빌보드챠트 1~10위권 노래보다
방탄소년단 bts를 더 높게 평가한 것입니다
노래 춤 칼군무 건강한 메세지
한글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에게
까지 그런 메세지가 전달이 잘 된것입니다
그리고 sns 트위터 유튜브 다양한
채널로 광고했고
Bts 자신들이 팬들과 소통하면서
작사 작곡한 곡들을 또 소통해서
곡을 만들었는데 그게 또 팬과
커뮤니 케이션이 잘된것입니다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그 기준이 다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방탄소년단은 그래미와 빌보드도 가고 많은 해외 활동도 하고 외국인들도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그룹들을 알게 되고 그중 외국에서 지금 인기가 많은 그룹은 방탄과 블랙핑크죠 솔직히 사람이 좋아하는데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난리부르스를 친다라고 비하하는 건 잘못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