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대중음악인 탱고는 스페인의 까디스 탱고가 아르헨티나에 소개되면서 이것이 변형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스페인의 영향과 쿠바의 춤곡인 아바네라가 탱고의 기본을 이룬다 합니다.
이러한 춤곡이 19세기 중엽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소개되었는데 후에 아르헨티나의 색채가 더해지며 밀롱가로 바뀌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깡돔베 의식의 리듬이 곁들어져 탱고가 되었다고 하네요.
1880년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항구 지역에서 유행되었던 탱고는 세기가 바뀌면서 풍부한 음악전통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미흡하나마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