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해 가정집까지 보내게 되면, 전력 손실이 무조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데 보통의 가정집까지 전기를 보내면 왜 손실이 일어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전력손실은 도선의 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손실전력이 생기는 것이죠.
손실전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도선을 저항이 작은 물체로 바꿔야 하는데 현실 불가능이라 전압을 높이는 방법으로 손실 전력을 줄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를 보내게 될때는 전력선을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이 전력선에는 작지만 저항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류가 흐르면서 그 정도 저항을 까먹게 됩니다. 그리고 직류로 전달을 해주고 가정에서 교류로 변환하면서도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열역학 제 2법칙은 자연적인 에너지의 흐름을 의미합니다.
인위적인 외력이 가해지지 않는다면
- 열효율 100%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열 손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를 멀리 보내면 보낼수록 전자가 전선에 부딪히면서 열이 발생하고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교류전력은 거리가 멀어도 직류전압보다 손실이 없습니다.
변압기를 거치며,송전선의 전기저항도 있어서 손실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런 저항은 열에너지로 바뀌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선안이나 기구에 저항이 들어가 있고 전압강하가 일어나니다. 그러면 당연히 전력 손실이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를 제외한 모든 송전선은 저항이 있으며, 전류는 저항을 통과하면서 전기에너지의 일부를 열에너지로 방출하므로 전력손실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건전지에 긴 전선을 두어 전자기구를 작동시킬경우
전선또한 저항의 역할을 하여 손실되는 에너지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발전소의 높은 고압으로부터 송신이 되는데
전기를 필요로 하는 여러곳으로 송전하기 때문에
전선의 갯수와 길이의 요구량이 많아지며
이모든 것들이 저항값에 의해 손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