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춘기 일까 성격일까 궁금해요?
아이가 조금만 다투거나 화가 나면 말도 안하고 사람을 본척을 안해요. 몇달을 투명인간 취급을 하네요. 그래서 저도 말도 안 걸고 지내기도 했는데는 나아지지 않고 더 악화되는거 같아요. 나이를 먹음 나아질까요? 사춘기여서 그런걸까요? 아님 성격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춘기라기보다
단순히 하나의문제때문에 겪었을때나오는행동이아니라 과거아이가
부모님으로부터 화가난 감정들이
지속적으로 쌓일경우
문제행동으로나타날수있습니다
아이의이런행동이 부모님의눈에는고집스러워보이고
성격문제라고생각할수있지만
아이는 부모님께서운한부분 하나하나
과거에일에대해 모두기억하고있는경우가많습니다
표현을하는아이의경우는 화를내고
폭팔하거나 무슨말을하던
반감으로나타날수있고
자기표현에조금소극적인아이라면
지금과같이 오랜시간말을아예안해버린다던지
모른체하고무시하는태도를나타냄으로써
불만을표현하기도 합니다
부모님도 화가나시겠지만 같이말을안한다고
아이의행동이고쳐지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보다현명하게 아이에게 다가가서
"마음에쌓인거나 불만이있다면 대화해봣으면좋겠어 생각해보니 충분히 대화로잘풀수있고해결할수있다고생각해 언제든들어줄준비되있고 너의마음 괜찮아지거든 언제든 얘기하렴"혹시말하기불편하면
메세지로 이야기해봐 같이풀어보자"
라고생각하고 말씀해주시고 기다려주신다면 아이는
무시받고있다는생각이아닌 부모님께서 지지해주고
이해해준다고 생각하고 많은부분을이야기할것입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이야기를한다면
이야기내용이 마음에들지않더라도 그냥일단은다
들어주고호응만해주시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 너의생각이그랬었구나 ~
아이는 부모님에게 뭘크게바라는것보다
인정받고싶어하지만 그것이안됬을경우
부모님이 이해를아예못해준다고생각하고
소통을끈어버리는경우도있습니다
대게는본인이 이야기를내용에대해
심하게부정적으로이야기하거나
이야기를 다들어보지않고부모님께서
지적하는경우가그렇습니다
일단인정해주시고
그냥 나중에부모님께서다른이야기로 적당히
돌려서하시더라도
아이는 지금과같이행동하지
않을것입니다
일단은 그냥들어준것만으로도 효과가있을것입니다
아이가많이좋아질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자기 이런 변화가 생긴것이라면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가 있을수있습니다
아이의 나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미디어의 발달로 사춘기가 빨리오곤합니다.
이럴때 같이 이야기 안하는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친해지는 방법을 쓰면 좋습니다
혹은 매일매일 아이를 칭찬해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풀어주다보면 관계가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춘기여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조금씩 보통 개선이 되지만, 그 사춘기 상태에서 어떻게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여지가 있느냐에 따라 다를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춘기에 있어서도 때로는 방치할 수 있지만 최대한 대화를 해보시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 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다투고난후 아이가 말을 안한다고 해서 똑같이 행동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더
진지하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속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며 아이먼저 말을 걸수있는 일을 만들려고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