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통증은 “결석이 이동할 때” 발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정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통증 지속 기간입니다. 한 번의 급성 통증(renal colic)은 보통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며, 길게는 하루 정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결석이 완전히 배출되기 전까지는 이런 통증이 간헐적으로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전체 경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수일에서 2주 정도, 길면 3주 이상 이어지기도 합니다.
현재처럼 쇄석술 이후라면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결석이 부서져 여러 조각으로 나가면서 “짧고 반복적인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즉, 예전처럼 극심한 통증이 한 번 크게 오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덜 강한 통증이 여러 번 나눠서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5mm, 요관 중간 위치라면 자연 배출 가능성은 있는 크기입니다. 다만 이미 쇄석술을 했기 때문에 남은 조각들이 이동하면서 통증이 추가로 1회에서 수회 정도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몇 번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보통 배출 과정에서 2회에서 5회 정도 통증 에피소드가 반복되는 경우가 임상적으로 흔합니다.
통증 “텀”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올 수도 있고, 며칠 간 조용하다가 다시 올 수도 있습니다. 결석이 움직일 때만 통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진통제 관련해서는 마약성 진통제(opioid)로 인한 오심, 어지럼, 변비는 매우 흔한 부작용입니다. 실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가 1차 선택이며, 효과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면 굳이 마약성 진통제를 반복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 시 알파차단제 계열 약을 같이 쓰면 배출을 돕고 통증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앞으로 통증이 아예 안 올 수도 있지만, 남은 결석이 있다면 몇 차례 더 반복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쇄석술 이후라면 통증 강도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일반적입니다. 출근 관련해서는 “예측은 어렵지만, 매일 극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상황”까지 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