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얘들이랑 다르게 저는 발표하기 전에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긴장을 너무 많이 합니다. 심박수 1분간 목으로 측정해보니 130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준비한 말들은 이상한 손짓을 해가며 겨우겨우 말합니다. 그리고 긴장이 풀리면 배도 좀 아프고 힘이 쫙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발표 할때 긴장을 줄여주는 약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이목이 집중되는 곳에서 긴장을 많이 하신다면 천왕보심단이라는 약을 드셔보세요.
이 약으로는 부족할 때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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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병원에 가서 발표 전에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처방받으시거나 약국에 가서 비슷한 약을 구입하여 복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에게는 천왕보심단+마그네슘 조합이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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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면접이나 발표 등으로 긴장을 많이 하는 분들의 경우,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인데놀과 같은 약이 많이 사용됩니다
병원 진료를 보시지 않고 약국에서 간단히 구입하실 수 있는 약들로는,
우황청심원이나 천왕보심단 성분의 약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처방을 받으실 수 있다면 인데놀을 그런상황에서 복용합니다. 또는 우황청심원을 드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너무 많은 긴장을 하시는 경우라면 이러한 전체적인 심리상태를 릴랙스해주는 약으로 흔하게 우황청심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왕보심단이라는 한방제제도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사용을 하니 복용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처방약으로는 인데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긴장이 심해서 심박수가 너무 높은 경우 인데놀정을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것이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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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구매해서 복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는 천왕보심단, 우황청심환이 있으며,
처방약으로는 인데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