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초음파 한달 보름뒤에 담석증이 생길수가 있나요?
복부초음파를 했을때 담낭에 문제없다고 이야기 들은후
한달하고도 보름쯤뒤에 담석이 생겨서 담석증으로 인해 명치 주변에 통증이 생길수가 있나요?
아니면 시간상으로 담석증이라고 생각하기에는 확률이 적은가요?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담석이 확인된게 아니라는 말씀이죠? 2달전에 없었던 담석이 갑자기 생겨서 통증까지 유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애초에 명치 주변 통증으로 담석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다른 원인들 감별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마지막 초음파 검사 후 50일정도가 지난 시점이라면 식이 습관 등에 따라 그 사이에라도 담석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초음파 당시 담석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라면 담석증으로 인한 증상이 후에 나타날수도 있겠습니다. 담낭은 간 뒤쪽에 숨어있고 간은 갈비뼈에 가려져 있으므로 초음파를 통해 담낭을 온전히 관찰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발생할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 생각으론)
담석으로 인한 증상은 크기보다는 위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말씀하신 내용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담당의와 상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2개월전 검사는 참고 정도로 사용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담석증은 담낭에 돌이 형성되는 질환으로, 이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발달합니다. 초음파 검사 시에 담낭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었다 하더라도, 이후에 담석이 형성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담석이 형성되고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보통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음파 검사 후 한 달 반 정도의 짧은 기간 안에 담석증이 발생했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담석의 크기가 작거나 담낭의 위치에 따라 초음파 검사에서 놓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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