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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07.30

툭하면 울고 동생한테 빼앗기기 싫어하는 아이

6살여자아이가 있는데 툭하면 울고 모든 물건을 동생한테 빼앗기기 싫어합니다.

동생은 3살이구요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너무 자주 울어대니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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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첫째는 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생각에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울거나 힘들어 할 때가 많답니다.

    이런 경우엔 부모는 첫째에게 전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큰 아이는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동생이 다 빼앗아 갔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동생을 더 챙겨준다고 생각해서

    동생한테 더더욱 이런 감정을 느껴서 그러는 것으로 보이니

    많은 관심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동생이 자신의 라이벌이고

    부모님의 사랑을 빼았겼다고 하여

    더 그럴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운다면 단호하게 우는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하여 주시고, 왜 울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은 우는 것이 아니라 예쁜 말로 자신의 마음을 알려야 한다라고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장난감은 사이좋게 가지고 노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구요. 둘째에게도 언니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뺏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고, 왜 언니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뺏으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훈육을 할 때는 둘 다 앉히고 나서 첫째는 이런 점이 잘못되었고, 둘째는 이런 점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해 주시고 훈육을 끝낸 뒤에는 두 아이 모두 다 안아주시고 마음을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한마디라도 더 건네고 안아주면서 스킨쉽 많이 해주세요.

    동생이 손이 많이 가는 나이이지만 너무 즉각적으로 동생에게 반응하지 마시고

    동생 케어 시 큰 아이에게 허락을 구하거나 함께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며

    동생은 어리고 아직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존재임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물건을빼앗기기싫어하는경우는

    1.자신의물건에대한강한애착형성

    2.부모에게 애정을빼앗기는 감정

    3. 동생에대한질투

    의 요인이있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물건에 대해서 동생에게 빼앗기는것을 애착을 빼앗긴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첫째에게 조금더 신경써주고 자신의 것에 대해서 주지 않아도 됨을 이야기해주시면서 다독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