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화장실 타일 파손 수리에 관한 문의

Question

안녕하세요 전세로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 청년입니다.

몇일 전 저녁에 퇴근하고 보니 화장실 벽 타일이 파손되어있었습니다.

그날 집에있던 어머니가 오전 9시에 안방 화장실 쪽에서 공사하는 큰 소음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저희집 주변에 공사 신고된 내역이 없으며, 전화해보니 작업한 세대도 없다고 하며

겨울철이라 약간의 충격에도 깨질수가 있고 다른집의 작업으로 인하여 깨졌다는것을 증명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임대인에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협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임대인은 임차인의 과실을 주장할 것이고 위 경우의 경우 사실을 입증하는 것도 어려워 임차인이 수리를 하여야 할 수 도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화장실 타일은 파손되는 경우도 많고 또한 발생원인도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에 내부 온도가 확, 팽창하거나 아니면 타일공사를 잘못한 경우에 파손됩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임대인과 협의후 해결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겨울이라 아파트 화장실 타일 파손의 문의가 많이 올라옵니다

임대인께 사진찍어서 알리시고 아마 임대인이 와서 보시거나 수리를 직접하라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알려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런경우는 아주난감합니다. 임대인에게 알리시고 임차인의 과실이 아님을 이야기해보는 것밖에는 다른 해결책은 사실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