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적자에서 언제쯤 흑자전환이 가능할까요?
금년 4월까지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은 무엇이고 언제쯤 무역수지 적자에서 전환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 적자는 수입이 수출보다 클 때 생긴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무역 적자의 원인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수입 증가와 ▲지역적으로는 중국, 품목으로는 반도체 수출 감소를 꼽는다. ]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그에 따라 고금리 고환율이 세계 경제를 강타하면서 경기가 급속히 위축된 것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반도체 대중 수출을 제한하는 것도 당연한 원인일 테다. 하지만 이 또한 우리 정부가 할 일은 별로 없다. 미국이 그러는 데는 또 다른 원인이 있는데 그걸 해결할 수 없는 탓이다.]
출처 지디넷코리아 이균성 논설위원
겉으로보면 러우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급등으로 반도체생산이라던가 제조할때의 제조원가가 올라가는 것도 있고
반도체 수출감소를 말하지만 결국 금리입니다
미국이 자기나라 살자고 기준금리를 크게 올리니 전세계가 따라 올리게 되는 거고 돈은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몰리고
이웃나라들은 어려워지는 겁니다 이에 따라서 유럽을 포함한 외국들이 미국에 악감정을 갖고 있고요
한국은 표면적 동맹을 위해 읃어맞으면서도 웃고 있는 실정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KV2NKG0MQ
미국, 일본의 ‘이웃나라 거지 만들기’ 정책에 노골적 경고
입력2016-04-17 16:01:06 수정 2016.04.17 16:01:06 최형욱 기자
미국의 이웃나라 거지만들기 정책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이래서 중국과 일본이 수출입에 영향받지않으려고 내수정책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온 대책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강달러가 지속되다보니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가 무역수지의 적자가
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달러의 강세가 풀려야 할 것으로 보이며
빨라야 올 하반기이지 않나 싶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로 인한 반도체 수출 부진에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의 긴축 기조가 끝나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문제로 생각했던 무역수지 적자가 현재 구조적인 문제로 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금액에 대부분을 차지했던 대중국 수출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지속적인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자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국외에 다른 수출처를 찾아야하는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에는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반도체 수출 부진의 원인은 결국 글로벌 수요침체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인데 글로벌 수요침체는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에 회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는 이보다 빠른 하반기 중순이후에나 업황이 개선되면서 무역수지 적자폭의 개선도 하반기 중순쯤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