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에 특히 아침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며 수면 시 호흡·땀으로 빠져나간 수분도 빠르게 보충할 수 있고 끈적거리던 혈액이 묽어져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이 줄고 밤새 쌓였던 노폐물도 원활히 배출되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공복에 물을 드신후 생긴 증상들은 의학적으로는 맞지 않으며 혹시 한번에 너무 빨리, 많은 양을 드시거나 찬물을 드시면 올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목 마를때만 물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온음료는 수분과 함께 염분·칼륨·당분 등이 포함돼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물을 대신할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이온음료 한 병에 든 당분이 각설탕(3g) 10개 이상으로 많다는 점이며 단맛에 끌려 물 대신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온음료 보다는 알칼리이온수(일반 물의 산도가 pH7 정도라면 알칼리이온수는 8.5~10사이임)를 드시는것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알칼리이온수는 소화기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네 가지 기능(장내 이상 발효 억제,소화불량,만성 설사,위산과다)에 대해 의학적 효능이 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