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친구 한명이 있는데 매번 과식을 하면서 식사를 합니다. 그럴때마다 보는 제가 더 부담되기도 하고 뷔페같은 곳을 가면 한그릇 가득 채워와서는 입에 안 맞는 건 또 안 먹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친구분의 식탐이 부담이된다면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최대한 줄이세요.
먹는걸로 뭐라고 하기에는 좀그러니 피해가 온다면 조언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최대한 그친구와 만남을 자제하고 대화를 통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단순히 보기에 부담된다는 이유뿐인 것 같습니다.
과식을 하든 편식을 하든 친구분의 결정입니다.
친구라고 해서 간섭할 부분이 아니니 그렇게 먹는 식습관이 정 부담스럽다면 친구와의 식사자리는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물소153입니다.
친구에 건강을 신경써주시는 당신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다만, 적당한 충고외에는 친구의 결정에 따라야하지 않을까요? 과한 충고는 되레 악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적당한 충고를 자주해주시면 친구도 그 마음을 헤아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sound입니다.
저도 식욕이 왕성한 편이긴 하지만
매 식사때마다 과식을 한다면 몸에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면서 기분 상하지 않게 먹는 양을 조절해보자고 말씀드려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