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첫 주택 구매하려고 하는데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님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해당 입지에 대해 호재가 뜬 경우 호재가 떴을 때의 집값에 반영이 되는 경우가 많은가요?
아니면 실재 호재가 뜨고 완공됐을 때 집값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예를 들면 화서역에 신분당선 착공 시작됐고 2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보통 집값 상승은 경험적으로 봤을 때 언제쯤 이뤄진다고 보시는지요..
물론 중간에 공사가 빠그러질 수도 있고 여러 다른 요인에 의해 집값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지만
제가 궁금한 것은 호재가 딱 떴을 때 보통 집값에 반영되는지 그 호재가 실제로 완공됐을 때 집값에 반영되는지
여러 부동산 전문가님들의 깊은 경험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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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경험에 따르면 신분당선 같은 대형 교통 호재가 있을 때 집값이 오르는 시점은 대체로 두 단계로 나뉩니다.
호재 발표나 착공 같은 공식적인 이슈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반영되어 집값 상승이 시작되는 경우, 실제 공사가 진행되고 점차 진척되면서 집값이 오르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입지가 좋다면 꾸준하게 보유하심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