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나 화학주들은 돈도 잘벌고 순이익도 잘나오는데 주가가 우상향하지 않고 박스권 혹은 몇년전 고점찍고 계속 빠지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PER이 낮다고 항상 저평가는 아닙니다. PER이 낮은건 그만큼 낮은 이유가 있기 떄문입니다.
예를들어 건설과 화학주를 예를 드셨는데 그 섹터들은 시클리컬 산업이라고 즉 경기 민감형 섹터입니다.
경기가 좋으면 호황이고, 반대로 지금과 같은 침체일 경우 실적이 최악입니다.
그래서 들쑥날쑥한 실적으로 인해 PER을 고평가 받기 힘든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의 경우 산업에 따라 적용되는 지수가 다릅니다. 따라서 건설이나 화학 같은 사양산업의 경우 낮은 per를 받고, 2찬전지나 태양광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per를 회사평가에 적용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과 같은 경우에는
낮을수록 저평가는 맞으나
단순히 PER이 낮다고 하여 좋다고 할 순 없습니다.
아무래도 위 기업들은 매출의 한계 등이 정해져있기에 PER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해당 주식의 잠재성장성을 담보로 잡고 미래가치를 반영한 지표입니다
per이 높다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풀이 됩니다.
반면에 건설주나 화학주들은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에서 더욱 발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per은 주식의 종류에 따라 잣대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