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칙연산 덧셈, 뺄셈의 기호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덧셈, 뺄셈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숫자가 있는 곳
어디든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사칙연산 덧셈, 뺄섬의 기호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덧셈, 뺄셈 기호의 유래가 궁금하군요.
덧셈에서 사용되는 +라는 기호가 사용되기 전에는 et라는 문자가 덧셈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t라는 단어를 빠르게 쓰다 보니 어느 순간 '+'처럼 써지게 된 것이 유래라고 합니다.
뺄셈은 중세 유럽의 상인이 저울 눈금 차이를 표시하기 위해서 준비한 저울대의 모에서, 라틴어 minus를 문자 그대로 사용하다가 알파벳 m의 윗부분에 선을 하나 그은 형태로 사용하다가 결국 m은 사라지고 선만 사용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덧셈에 사용하는 + 기호가 사용되기 전 et라는 문자로 덧셈을 표현했습니다.
et는 라틴어로 ~과 라는 뜻으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기호는 독일, 네덜란드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결론적으로 et를 빠르게 쓰다보니 +처럼 써지게 되었고 이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뺄셈은 중세 유럽의 상인이 저울 눈금 차이를 표시하기 위해 준비한 저울대의 모양이 유래가 되었다는 설, 라틴어 minus를 문자 그대로 사용하다 알파벳 m의 윗부분에 선을 하나 그은 형태로 사용하다 결국 m은 사라지고 선만 사용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원전 2000년경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에서 사칙 연산이 이미 사용되었는데 사칙연산 기능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자릿값 체계입니다. 자릿값 체계는 숫자 하나의 자리가 그 가치를 결정하는 체계로 가령 10진법 숫자 125는 1×100, 2×10, 5×1을 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것 보다 훨씬 이전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