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의 팀장으로 약 10년째 근무중인 사람인데요..
타 부서의 팀장으로 수년간 근무하다가 작년에 현재 팀장으로 부임된 후 2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앞으로 두어달 후면 다시 올해의 팀원들 인사평가철이 돌아옵니다.
물론, 면담과 1년간의 실적,성과 등을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고자 하겠지만..
팀원중에 일(업무)는 잘 하는데 동료들간의 사이가 좋지 않고, 다소 개인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팀원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업무 추진이나 action,보고 등 회사 업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A이상 수준으로 좋은 편인데..
그래도, 팀의 분위기와 팀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고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열위한 편입니다.
해서, 이런 팀원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될지 고민이 참 많이 됩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전달 해 주실분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업무실행 능력은 그 부분대로,
다른 태도나, 행동적인 부분은 그 부분대로 평가를 하고
업무와 태도의 중요도에 따른 배점을 달리한다음에
합계를 낸 점수로 평가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부분만 보고는 그 사람의 전체를 평가할수 없으니,
업무적인 부분과 행동 태도적인 부분을 같이 보고 평가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조직사회라는것이 일만 잘한다고 움직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팀원일떄는 일만 잘하면 되겠지만 점점 직급이 올라가 팀장을 맞게 된다면 모든 팀원들을 아우르는 역활을 해야한다고 생각되는데
평가항목을 여러가지로 분배하여 조직융합도. 성향 등도 함께 배점을 하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조직내에서 평가하고 평가받는것이 잔인하죠
업무를 잘 하고 못하고의 평가 방법은 회사에서 어떤 평가 항목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평가 항목은 조직의 실적과 개인의 실적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사의 임의 평가는 극 최소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일본 말로 "히도리 오엔" 상사가 한 사람만 편애하는것을 말하는데
올려 주진 내용을 보고 제가 판단되는것은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자문 하신거 같습니다
혹시 그런것은 아닌지 돌아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조직의 규모는 모르겠습니다만
. 그 친구를 스탭으로 활용하는 방법
. 다면 평가 항목을 추가하여 평가(가중치 필요)
. 다른 부서로 전배 조치
( 그 친구 없어도 회사는 돌아가고 팀웍 향상)
등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팀장의 최우선 목표 : 팀을 구하는 것
이상 저의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너구리206입니다.
조직성을 중요시 여기다면
그러한 평가에 낮은 점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단 무턱대고 평가하는것보단
연초에 나는 우리 조직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KPI를 선정해서 그것을 잣대로 1년 평가하면 어떨까 생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