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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기러기225
빠른기러기22520.06.07

여름철 자외선에 손바닥은 왜 타지를 않을까요?

축구나 낚시등으로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여름철 가장 신경 쓰이는게 자외선에 피부가 검게 타는거입니다. 근데 피부중 노출되는 부분은 다 타는것 같은데 유독 손바닥만 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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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바닥에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우리 몸은 멜라닌 색소를 생성합니다.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검게 보이게 합니다. 그런데 손바닥의 표피에는 Clear Layer 층이 있어서 자외선의 투과를 차단하고 반사합니다. 따라서 해당 부위에 굳이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키지 않아도 유해 자외선의 해를 입지 않습니다.

    손은 다른 부위와 달리 신체 외부와 접촉이 빈번하기 때문에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이런 손상을 막기 위해 Clear Layer 층이 손바닥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 Clear Layer 층이 자외선도 차단하는 기능을 겸하고 있어 멜라닌 색소가 불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 우리가 보통 햇볕(자외선)에 노출되는 방향으로 살이 타기 마련인데

    손바닥은 햇빛을 등지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피부들, 노출되어있는 피부보다는 덜 탄다고 볼 수 있죠.

    쉽게 생각해보면 손등은 쉽게 타는데 손바닥은 안타는 이유는

    손등이 항상 위로가있어서,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죠!

    만약에 손바닥을 하늘로 향해서 계속 생활하다보면 손바닥도 자연스럽게 타겠죠??


  • 피부가 타는것은 피부속의 색소세포에서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아지느냐 하는것입니다
    즉 멜라닌 색소가 많으면 피부가 까많게 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멜라닌 색소는 햇빛등과 같은 직사 광선에 의해서 만들어 집니다. 근데 이때 여름에 피부가 보통 탄다고 할때 피부에 통증을 동반하는데요. 그건 바로 수포 작용때문에 그런겁니다. 이 수포는 피부점막이 직사광선에 의해서 손상이 되는 경우 입니다.

    이 멜라닌 색소는 피부층에 많이 분포를 하게 됩니다.
    손등의 피부 와 피하지방은 손바닦보다 두껍습니다.
    잘 보시면 손등에서는 큰 핏줄은 보이지만 얇은 실피줄은 잘 안보이시는것을 알수 잇습니다.
    하지만 손바닦은 피부와 피하지방층이 두껍지가 않습니다.
    잘보시면 왼간한 핏줄은 잘보이실겁니다.
    그래서 손바닥이 약간 분홍빛을 띄는 이유도 피부안쪽의 빨간 살들이 다 보이기때문에 그런겁니다.
    피부가 엷게 분호 하기때문에 색소세포가 거의 분포 하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