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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카구30
짓굳은카구3023.04.14

제가 올해 대학교 휴학하고 군대를 갑니다

제가 올해 대학응 휴학하고 군대를 갑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올해 21살이고 솔직히 대학도 저와 맞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다보니 흥미도 없고 수업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생각도 좀 하고 아니면 아이에 말뚝을 생각 중인데 도와주세요 제가 뭘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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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4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일단 휴학을 하시고 군대 가셔서 고생을 하는 도중에 곰곰이 1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에 군대가면은 아마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취향에 맞지 않다면 대학을 다른 대학에 도전을 해 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졸업을 하시고 편입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우선은 군대에 가셔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이야 군대 말뚝 박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군대에 가면 생각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대학 생활이 맞지 않으면 전공을 바꾸셔도 되고 적응할 수 없을때 그때 군대에 말뚝 박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일단 군대가서 군생활 해보면서 천천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직 굉장히 어린 나이라서 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군대가 본인 성향과 맞다면 말뚝 박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군대에 가게 되면 시간은 남아 돕니다

    군대에서 훈련 받는건 짜증나고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그때 한번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시고 군대 내에서도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대화하다 보면 뭔가 돌파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처음엔 군대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 없이 하루가 지나가지만 어느정도 적응을 하게 되면 나름 시간이 남기 때문에

    여러가지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군대 내에서 허가된 일들만 가능하지만 공부도 가능하고 운동도 가능하고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동박새58입니다.

    너무 마음 조급히 생각 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깨닫는 날들이 다르니까요~

    누구는 어렸을때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30살이 넘어서 찾은 사람도 있어요~

    저도 방황하다가 늦게 찾았구요~

    이런 저런일 하면서 방황하는 것도 나중에 다~ 경험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걱정도 되고 하실텐데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왜가리246입니다. 해당 고민은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편입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고, 장기복무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여러 생각말고 군대 가셔서 지내보시면 자연스럽게 생각들이 정리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