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및 탈장수술 후 요양은 어떻게 하나요?
어제 저희집 강아지가 탈장수술과 자궁축농증이 생겨서 중성화도 같이 수술을 했는데 제가 퇴근후 오니까 반겨주긴하는데 힘이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어떻게 대해주면 되나요? 사료나 간식같은경우 넉넉하게 줘도 될까요? 그리고 강아지가 걸어다녀도 되나요? 산책도 해도 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수술 후 어느정도까지는 기력회복과 안정을 취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3~4일 정도는 병원에서 집중치료와 입원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에 강아지가 건강에 차도를 보이고 회복이 진행된다면 집에서 케어해주시면 됩니다.
딱히 피해서 주어야할 음식은 없으며 강아지가 기력이 회복되도록 (강아지가 입맛이 있다면) 맛있는 음식을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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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술을 하고 바로 퇴원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탈장 수술과 자궁 축농증의 수술은 그래도 병원에서 3~4일 정도는 입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간식은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안 그래도 몸이 아파서 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움직이지 않는데 간식을 많이 주는 경우 살이 정말 빨리 찔 수도 있습니다.
산책은 우선 강아지의 술부 실밥을 다 푸시고 산책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밖으로 산책을 그래도 하시고 자 그러면 산책 후에는 반드시 소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나 탈장 수술 후에 적어도 2주 동안은 심한 운동이나 산책을 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집안에서 조용 조용 걷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할지라도 외부에 나왔어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은 큰일납니다 수의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잘 따라 야 빨리 낫고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식은 주지 마시고 사료는 충분히 공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10분 이상의 짧은 산책은 더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