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코로나가 확진되시면??
아버지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회사 직원분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서 아버지도 코로나 검사를 받으셨다네요..
이런경우 혹시 아버지께서도 양성판정 받으시면 저희가족 모두 자가격리 들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저는 출근해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만약 가족 중 한분이 확진판정을 받으시면 음성이 나오더라도 1~2주 정도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가족 모두가 자가격리가 될 거 같습니다 . 힘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레이티드 님
제가 뉴스로 봤을 때는 가족중에 한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이 되시면 가족들도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판정이 되더라도 출근이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음성 받고 조금 지나서 양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파를 막기위해 취해진 조치인거로 알고있습니다.
꼭 음성 판정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센독소리73입니다.
저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봐서 아는데 아버님이 양성이시면 자가격리를하셔야하는대 백신을 접종하셨으면 수동자가격리로 등급이 낮아집니다.
능동감시로 보입니다
일단 아버님 결과를 떠나서 가족모투 검사받으시는게 좋겠어요 최소 2차검사까지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버님 양성판정 나오면 가족 구성원 음성 확인시까진 자가 격리하시는게 타인에 더큰 피해를 막을수 있을것이며
관리청의 지시대로 행동하심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상자들도 최대3회 검사받습니다
아무쪼록 가조컨강 챙기시고 향복한 이ㄹ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가족분들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여부 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예방접종 하였다면 코로나 검사 이후 자가격리 안되기도 합니다.
정확한 부분은 보건소의 방침을 따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유효함이 확인됐기에 현재는 자가격리 면제하고 있습니다. 단 접종을 모두 마친 뒤 2주가 지나 항체가 형성된 상태여야하며 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다만,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되어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7일뒤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버님께서 양성 판정을 받으시면
질문자분께서도 밀접접촉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를 받으셔야 하며
자가격리가 필요하시게 됩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보건소마다 지침이 다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가족이라면 밀접 접촉에 해당하게 되니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아버님께서 확진된 상태도 아니니 좀 더 기다려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아버지께서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되는 경우에는, 공동생활을 하는 가족 모두 밀접접촉자가 되어 자가격리 대상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출근을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버지가 양성이면 가족 모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pcr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후 음성이면 경우에 따라 구분됩니다.
백신접종+2주가 지났다면 자가격리를 안해도되고
그렇지 않다면 2주 자가격리 대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