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같이 등산을 가자는 직장상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겨울철에 조용하다 봄이 되니 수시로 같이 등산을 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두번 예의상 따라갔는데 이때부터 계속 이야기를 합니다. 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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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예의 차리다가 발목 잡히는 일상적이 예시이군요.

    처음부터 예의 같은 거 차리지 마시고 가부하셨어야 하는 것이고 지금이라도 가기 싫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주말에 개인적인 취미활동을 한다고 같이 못가서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시는게 질문자님 입장에서 나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음.. 저 같은면 직접적으로 얘기하겠는데요? 계속 그러는건 좀 아닌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미 처음 한두번 같이 하면서 쌓인 이미지 때문에 거절하기 진짜 곤란할것 같긴한데요.

    처음 한두번도 상사가 가자고해서 갓던거면

    주말에 개인 약속 등으로 힘들다고 빼는 게 좋을것 같아요첨에야 상사도 눈지는 있어서 얘가 싫어하는구나 하먼서 넙득하거나 기분 나빠하거나 그럴텐데 정상인이라면 납득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등산이 취미가 없으면 솔직하게 일도 생기고 못가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의사 표현을 해야 그분도 같가자고 안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