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고용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 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써,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cpi가 높으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오르면 금리가오르고 주가는 떨어지게 되겠죠? cpi가 하락은 반대의 개념과 의미이므로 결국 주가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cpi가 절대지수는 아니지만 왜 오르는 여러 경제 요인을 살펴보시면 중요한 지표이자 정보라고 파악 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까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돈을 풀었다면 금리는 낮아지고 cpi도 낮아지지만
간단하게 cpi는 말그래도 소비자 물가지수, 즉 물가가 오르고 내림에 따라서 시장경제가 침체 되거나 살아나거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