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너있는발구지121입니다.
저도 저럴 때가 있었어서 말씀드려요.
보통 그 나이대에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아마 친구들이 다 스터디카페에 다녀서 같이 다니고 싶어하는 경우일 수도 있어요.
스터디 카페를 반대하시는 이유가 있으신 건가요?
또는 딸의 입장은 묻지도 않고 바로 안된다고 하신 것은 아니신가요?
반대하신다면 그 이유로 딸을 설득해보고, 딸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보고 감정적이지 않은 대화로 따님과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