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에서 심봉사의 눈을 뜨게하려면 바쳐야한다고 나오는 공양미 300석은 작품이 쓰여지던 당시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공양미란 부처님 앞에 바치는 쌀인데 공양미 300석을 부처님께 갖다 바치면 심봉사의 눈을 뜨게할수 있다고 했고, 그 쌀을 구하기 위해서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졌으니 그 당시 300석은 심청이의 몸값과 같은 가치가 있었던 것이니 엄청 값비싼 것이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