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혼자고 아무도 내 마음속을 모르고
늘 외롭고 두렵고 불안하며 마치 길 잃은 고아가
된것처럼 무섭고 마치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것처럼
공허하고 미치겠는데 이런걸 무슨 마음이라 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