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의 선택에 있어 남들의 만족도 고려해야 한다는점에 대해
경제학의 관점에서 어떠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문가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리주의자인 벤담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목표를 구현하려면 사회 행복의 총합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경제 문제를 풀어야겠지만,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가치를 모형 안의 수식에 도입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개는 소비와 여가라는 행복의 대리 변수를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기 마련입니다. 즉 거시경제학 모형에서 경제 주체는 소비를 더 많이 할수록 여가를 더 많이 누릴수록 행복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효용성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과 관련된 벤담의 공리주의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최대 행복을 느끼는 것을 추구하므로 효용성과
연관이 있어보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