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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에 양적완화를 실행하는 경우는

중앙정부에서 양적완화를 실행하는 경우는 어떤경우

인가요? 그리고 시행하는 방법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

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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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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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야 할 때 양정완화를 시행하게 됩니다.

    • 시행 방법은 금리를 내리거나 시장에 돈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부작용은 국가의 부채가 크게 늘어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양적 완화는 경기가 침체 되거나 금리가 이미 충분히 낮아서 더 내릴 수 없을 때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직접 공급 할려는 목적으로 채권을 매입 하는 방식으로 시행 됩니다.

    주로 국채나 MBS(주택담보채권) 등을 사들여 시중에 유동성을 풀어서 소비와 투자를 촉진 하는 것이 양적 완화의 목적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양적완화를 실시하는 경우는 경기 침체가 발생되거나 기준금리가 매우 낮거나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경우에 시행됩니다.

    시행방식은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는 경우도 있고 은행이 채권을 팔고 현금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은행의 대출여력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양적완화는 정부에서 실시하는게 아닙니다. 정부와 독립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스스로 독자적으로 운용되는 국가의 중앙은행이나 이와 필적한 미국의 연준이라는 독립적 기구가 양적완화를 실시하는것입니다.

    양적완하라는 것은 흔히 공개시작조작이라고 합니다. 이는 채권의 발행시장이 아니라 이미 유통되고 있는 시장에서 채권을 매수하거나 매도하여 시장금리를 직접적으로 개입하는것을 말합니다. 즉 이는 시장에서 금융위기등으로 인하여 채권의 매도세가 거세게 나오고 이로 인해서 매수세가 없고 보유한 MBS나 회사채 국채등을 매도해서 현금화가 필요할경우 중앙은행이 직접적으로 나서서 유통시장에서 국공채나 회사채 또는 MBS등 이런 채권등을 매입하는것을 흔히 양적완화라고 합니다.

    만약 여기서 더 나아가서 주식이나 ETF까지도 매수할수는 있으나 이는 매우 제한적이고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앙 정부에서 양적 완화를 시행하는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지금과 같은 시기입니다.

    내수 경기가 거의 죽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시중에 돈을 푸는 것입니다.

    여러 방법이 있는데

    대출 문턱을 확 낮추고 기준 금리도 확 낮추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침체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양적완화 정책이 시행되는데요. 우리나라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해 부실 기업의 채권을 매입하고 국수적으로 통화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 조정 만으로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 때 양적완화를 합니다. 아니면 금리를 낮추는 거 보다 더 빨리 유동성을 공급할 필요성이 있을 때입니다.

    방법은 가장 대표적인게 채권을 사주는 것입니다. 보통 국채이고,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중앙은행을 더 찍어낸 돈으로 사줍니다. 그럼 이 돈이 정부로 흘러들어가고, 정부가 하고 싶은 정책분야부터 돈이 흘러들어갑니다.

    또 시중은행의 채권도 사줄 수 있습니다. 그럼 시중은행으로 새로 찍은 돈을 들어가고, 이 돈은 고객들의 대출증대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