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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

턱뼈가 부러지거나 하면 어떻게 치료하는 건가요?

지인이 축구를 하다가 턱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치료하는 건지요,

뼈의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 것 같은데

올바른 치료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자세히 비교해서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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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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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턱뼈 골절이 일어났다면 제일 우선적을 위아래 치아를 묶어 입을 벌리지 않게 하여야 골절된 턱뼈가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식사는 물로된 미음 종류만 먹을 수 있습니다. 골절되어 어긋난 턱뼈는 수술을 통하여

    제위치로 맞추고 금속판으로 고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뼈가 부러졌을 경우에는 뼈의 위치를 고정시키고 뼈가 스스로 붙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

    턱뼈가 부러졌을 경우에는 부러진 부위에 따라서 다르지만 턱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치아 사이를 와이어로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턱뼈를 부러지면 일단 턱관절이나 다른 부위의 손상을 먼저 확인합니다. 그 이후에 부러진 정도에 따라서 완전정복을 할지를 결정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뼈의 손상도 평가를 하지만 얼마나 손상이 되어 뼈가 해당 부위에서 틀어진지도 평가하게 되며 전반적인 턱뼈 수술을 같이 진행하게 되고 그에 따라 해당 부위를 고정 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현재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이는 상황에 따라 치료 방법이 조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 자료 및 임상사진을 토대로 병원에서 평가 받으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악골(턱뼈)의 골절의 경우 팔, 다리 등의 골절과 달리 외부에서 고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신마취하에 수술적 접근을 하여 뼈에 티타늄 플레이트와 나사를 심어 고정을 진행합니다.

    고정을 하고서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를 진행합니다. 필요한 경우 고정했던 금속판을 제거하기도하며 불필요한 경우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생활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턱뼈 골절이 발생했다면 2주 이내로 고정 수술을 진행하여서 부정유합이나 비유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타격이 심하지 않아 뼈간 이동이 없는 경우,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약 한달동안 유동식 섭취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뼈간 이동은 없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3~4주간 악간 고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론 6주, 젊으면 3~4주, 노인분들은 그이상입니다. )

    뼈간 이동까지 있는 경우에는 관혈적 정복 및 고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