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경기안정화를 위해 빅스텝을 단행할까요?
미국 증시가 작년부터 많이 올랐다가 물가가 올라서 소비와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것 같은데요. 그럼 경기안정화를 위한 빅스텝을 단행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FOMC에서 파월은 보험적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미국 대선이 10월에 있는 만큼 정치적으로 엮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미국경제 침체데 대한 시그널이 있지 않는 이상 금리를 빅컷으로 이하할
가능성은 적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최근 발표되고 있는 경기 지표가 중요한데 누가 보더라도 경기침체를 가르키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올라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슷니다.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안정을 찾으면서 연준 목표치인 2%를 향하고 있고, 과열 상태였던 노동 시장은 급속하게 냉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경제를 필요 이상으로 옥좨 미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는 지금의 고금리 정책 기조를 이번 FOMC에서 폐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0.25%p 베이비 스텝이 기본 시나리오이지만 오는 18일 FOMC에서 연준이 빅 스텝을 밟을 수도 있음을 예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것은 예상할 수 없습니다. 다만 경기안정화를 위해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기지표들이 다소
좋지 못하게 나오고 있고 이에 따라서
연준에서 빅컷을 단행할 여지도 상당해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과 소비 지표가 둔화된다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빅스텝보다는 베이비스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든 불안정하고 예상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몇년간 계속 고수해온 금리가 변동전에는 예측이 쉬운 반면에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연준이 경기 안정을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금년에 연준이 최대 4번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는데 경제 서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가까워져 이에 따른 대응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제 성장이 완만하게 유지될것으로 예상돼 연준이 금리를 낮춰 경기 안정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추가적인 경기침체 지표가 나오지 않고 지금정도 수준의 지표만 나온다면 0.25퍼센트 인하를 할것으로 봅니다 시장 예상보다 연준위원들은 약간 더 매파성향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경기 안정화를 위해서 빅스텝을 단행하게 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히는 빅스텝이 아닌 빅컷으로
0.50퍼센트 기준 금리 인하를 의미합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FOMC에서 이미 통화정책으로 0.25%p금리를 내리는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추가로 0.25%p인 빅컷 0.5%p를 내릴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