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대에 누워있으면 꼭 제 다리사이에 와서 엎드리네요. 틈이 약간 있으면 틈을 만들어서라도 비집고 들어올때가 있어요. 귀엽긴한데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소형 육식동물로 사냥을 하기전에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좁은 틈이나 높은곳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다리 틈이 빡빡하니 착용감이 좋은 딱좋은 틈바구니로 생각하나보죠.
취향이니 존중을...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그 공간이 고양이에게는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분을 엄마로 인식하여 편안한 사람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 다리에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