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동균 공인중개사입니다.
투자의 결과는 어디까지나 본인 책임이라는 것을 먼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사견으로는 전세에 거주하시며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현지시간 7일 미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이 말한 내용에 의하면 - 올해 최종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국 금리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국내 상황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동결상태로 코픽스는 하락세를 그렸지만 은행 대출금리는 다시 슬금슬금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떨어지는 칼날 잡다가 입이 찢어진다는 말도 있고,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두 말 모두 맞는 말이기에 개인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현재 서울권 전세가율이 매매가 대비 50%까지 떨어진 지역이 있어 레버리지를 활용하기에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전세로 거주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