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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박새146
클래식한박새14621.07.18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발견된 담당내 융종이 무엇인가요?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담당내 융종(0.5cm)과 좌측 신장 낭종(1.4cm)이 관찰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특별히 이상이 있거나 추거 검진을 받아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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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담낭용종은 담낭 내에 생긴 혹을 말하며 크기나 모양, 동반 증상 등에 따라 치료 여부가 달라집니다.

    악성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되는데요. 이에 해당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

    크기가 1cm 미만이더라도,

    2) 용종이 평편하게 올라오는 무경성 용종

    3) 담석이 동반된 용종이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 입니다.

    이외에도 용종은 크기가 커질 수 있으며 특히 5mm 이상의 용종은 크기나 모양 변화 관찰을 위해 6개월 마다, 5mm 미만인 경우 1년마다 복부초음파 추적검사를 권장합니다. (크기 변화 때문에 증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추적관찰 검사 기간 이내라도 우상복부 통증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담낭염 등 관련 증상 여부 확인을 위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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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담낭 용종은 일반적으로 양성 용종을 지칭합니다. 양성 종양에는 콜레스테롤 용종, 염증성 용종, 선근종, 선종, 근종,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악성 용종은 담낭암에 해당합니다.

    원인

    담낭 용종의 정확한 원인은 대부분 알 수 없습니다.

    증상

    담낭 용종은 대부분 병변 자체만으로는 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우상복부 및 명치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담낭 용종이 담낭관을 막으면 담석으로 인한 통증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단

    초음파 검사는 매우 정확해서 90% 정도의 담낭 용종을 발견할 수 있고, 용종을 담석 등 다른 질환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담낭 용종을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해서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부 초음파에 비해 진단의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악성 용종의 가능성이 높다면 복부 CT나 MRI가 도움이 됩니다.

    치료

    담낭 용종의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악성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추적 검사 중에 용종의 크기가 커지면 담낭 절제술을 통해 담낭과 용종을 함께 제거합니다. 담낭 용종의 수술적 치료는 용종의 크기와 자라는 속도, 환자의 나이, 동반된 담낭의 다른 이상 소견, 수술의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경과

    담낭 용종이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은 3-8%로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용종의 크기가 10mm 이상이거나 50-60세 이상인 경우 담낭암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담낭 용종의 90%는 콜레스테롤 용종입니다. 콜레스테롤 용종의 경우 비만한 사람에게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음식과의 관련성은 없습니다. 담낭 용종이 발견되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악성 담낭 용종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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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와서 많이 당황하셨을 듯 합니다. 용종은 그냥 덩어리입니다. 크기가 작으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지요. 신장 낭종은 물혹이구요. 결국 둘 다 당장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주기적인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6~12개월 마다 복부 초음파를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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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담낭 안에 용종이 있다는 뜻입니다. 용종은 덩이, 종양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양성인지 악성인지는 조직검사 해보아야 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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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담낭용종으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담낭용종의 경우 6-10mm이하일 경우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수도 오히려 여러개인 경우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담낭 용종의 경우 단독제거가 불가하고 담낭 전체를 제거하므로 보통은 경과관찰을 하며 담낭제거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콜레스테롤 용종과 같은 비종양성 용종은 크기의 변화가 거의 없고 악성으로 진행하지도 않으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답니다.
    용종으로 걱정이 많이되신다면 소화기내과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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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장 용종이 나중에 암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런 용종이 선종을 거쳐 보통 선암이라고 하는 암으로 진행합니다.

    담낭암도 비슷한 경과를 거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대장암은 서서히 자라는 반면 담낭암은 진행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이런 식으로 계속 추적합니다.

    실제로 담낭암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발생하면 위험하므로 꾸준히 간격을 지켜 확인하셔야 합니다.

    1cm 정도 크기인 경우에는 기다리지 않고 담낭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요.

    0.5cm이면 작기 때문에 추적 관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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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담낭 용종은 일반적으로 양성 용종을 지칭합니다. 양성 종양에는 콜레스테롤 용종, 염증성 용종, 선근종, 선종, 근종,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악성 용종은 담낭암에 해당합니다.

    담낭 용종의 정확한 원인은 대부분 알 수 없습니다.

    담낭 용종은 대부분 병변 자체만으로는 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우상복부 및 명치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담낭 용종이 담낭관을 막으면 담석으로 인한 통증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매우 정확해서 90% 정도의 담낭 용종을 발견할 수 있고, 용종을 담석 등 다른 질환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담낭 용종을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해서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부 초음파에 비해 진단의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악성 용종의 가능성이 높다면 복부 CT나 MRI가 도움이 됩니다.

    담낭 용종의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악성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추적 검사 중에 용종의 크기가 커지면 담낭 절제술을 통해 담낭과 용종을 함께 제거합니다. 담낭 용종의 수술적 치료는 용종의 크기와 자라는 속도, 환자의 나이, 동반된 담낭의 다른 이상 소견, 수술의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담낭 용종이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은 3-8%로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용종의 크기가 10mm 이상이거나 50-60세 이상인 경우 담낭암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담낭 용종의 90%는 콜레스테롤 용종입니다. 콜레스테롤 용종의 경우 비만한 사람에게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음식과의 관련성은 없습니다. 담낭 용종이 발견되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악성 담낭 용종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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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낭종이 악성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으나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의 크기가 커지지 않거나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양성일 가능성도 큽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특별히 제거하지 않고 추적관찰을 하게 되며 크기가 커지거나 양상이 바뀔 때 정확한 검사를 통한 치료를 진행하고 그 이전에는 보통 추적관찰만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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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부분의 담낭 용종은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담낭절제술 등의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 봅니다. 하지만 크기가 1cm 를 초과하게 된다면 수술적 제거를 하여야 합니다. 신장의 낭종 또한 마찬가지로 증상이 없으면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옆구리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면 치료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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