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관심이 많아 알아보던중에 고인돌이 그동안에는 청동기시대의 무덤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선사시대의 기념물?이란 소리를 들은거 같아서요.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시대 사람들의 기술력을 고인돌의 어떤 기준으로 기술력을 설명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 중에서 대다수는 그 밑에 무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게중에 어떤 것들은 무덤이 없고, 거석 구조물로 존재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거석 구조물은 뭔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고 보는 것이지요. 종교적인 이유로로 세웠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인돌이 기념물이라는 말을 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인돌은 선사시대 시기에 건설된 돌더미로, 주로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이 돌더미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조적인 요소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돌더미는 그 시대 사람들의 종교적인 신앙과 더불어 삶의 형태, 문화 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일부 고인돌은 국보나 보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