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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셰퍼드19
모던한셰퍼드19

이가 잘썪고안썩고가 타고난게 있을까요?

저는 치과를 종종갔었고 동생은 거의10년만에처음이라고했는데 이안닦고 잔적도 많고 이갈이도심해서 충치가 많을줄 알았는데 충치 하나도없고 치석도 거의없다고해서요. 저는 술을 먹어도 이를 꼭 닦고자는 편이고 동생은 술먹고 담배피고 안닦고 잔적이 많다고합니다.

물론 관리가 중요하긴하겠지만 타고나는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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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구강내의 타액의 분비가 많이 되거나 치열이 고르다면 이물질이 많이 저류되어 있지 않게 되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양치질을 덜해도 충치가 덜 생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꼼꼼한 양치질과 칫솔질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타고 나는걸 무시할수는 없지만, 타고 나도 관리가 안되면 언젠가는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관리 외에도 치아의 구조나 치열 등 타고난 부분에 의해서도 충치가 잘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충치는 유전적인 영향, 식습관이나 양치질 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타고난다고 하는 것은 보통 유전적인 범주인데 치아 자체가 어릴때부터 튼튼하게 자라났고 구강 내 세균이 잘 번식하지 못하는 어떤 환경에 놓여있다면 상대적으로 충치발생빈도(우식활성도)가 낮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주혁 치과의사입니다.


      구강 내 충치의 발생은 유전의 영향이 있으며 치아의 형태, 배열, 구강 환경 등에 따라 충치 발생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 특성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구강 청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충치는 누구나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청결 관리에 힘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경우 치아 강도 및 침의 성분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이 부분이 더 크기에 양치를 꼼꼼히하고, 관리를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