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첫째 둘째 둘다 미취학 아동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커서 저희 부부도 약간의 숨쉴 틈이 생기는 여유가 있네요.
근데 저는 예전부터 자녀는 3명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을 했던터라.
둘째놓고는 무조건 끝이다 했는데 이제 살만하니 셋째도 스물스물 생각이 납니다...
근데 나이가 이제 40이 넘었고 와이프도 30대 후반이니 체력이 문제가 되긴한데.
사실 체력보다는 아이와 저희의 나이 차이때문에 더 신경쓰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려면 제가 거의 50을 바라보게 되는데..
그건 아이한테도 그렇게 좋지 않겠죠? 나이 많은 엄마 아빠가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