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있었는데요~거의 6년정도 사귀어서 그런지
가족같은 남자친구에요~그런데 너무 오래만나서 그런지 사랑도 식은것같고해서
서로 헤어지기로하고 헤어졌어요~헤어진지 3개월이 넘었고 그뒤로 마음정리도 되었어요
그런데 마음정리가 다 된후에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연락이와서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저는 더 만나고 싶지않아서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이미 마음에서 다 정리되신거라면 굳이 만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이미 다 정리했으니 만나고 싶지 않다고 명확하게 말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지를 주시지 마시고, 강하게 짧게 전화나 문자로 얘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여지를 주지 말고 정확한 의사표현하시고나서는 연락을 받지도 하지도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넉살좋은베짱이66입니다.
일단 만날 목적이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만약 만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 예의바르게 단호히 거절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오래 만나 사랑도 식었다고 하여 헤어지셨다고 하셨는데 사실 6년을 가족같이 지낼만큼 친근한 사이라면 가끔 설레거나 긴장감도 떨어지셨겠죠? 결혼하고 부부사이도 그와 비슷합니다. 연애때는 정말 불덩이같은 사랑을 하다가도 해가 거듭될수록 식어버린답니다. 판단은 님이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른 누구를 만나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되더라도 햇수가 지나면 희석되는것은 마찬가지일겁니다. 해서 과연 저사람을 만나서 서로 신뢰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할수 있는가를 먼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혀 어렵지않은 상황인데 작성자분이 너무 착하셔서 이런 고민을 하는것같네요... 모든관계는 가장 솔직한게 항상 최선의 선택입니다. 그사람생각하시지마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려고해보세요. 거절이어렵다면 그냥 무시하는것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선을 딱 그어주세요. 남자분에게 일말의 희망도 주시지 않는게 그 분에게도 좋습니다. 전화로 확실하게 표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력한호아친55입니다.
오래 사귄 만큼 예의를 지키고 좋게 끝내시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서로의 마지막을 그렇게 대하는 게 좋죠.
저라면 그냥 지금의 상황을 얘기하면서
끝내시게 된 이유, 상황 언급하시고
현실을 이렇다 다시 알려주시고
함께 해온 세월이 너무나 길었기때문에
지금은 잠깐 힘들수 있다고 말씀해주세요
하지만 6년 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도
서로가 아니다 라는 걸 알았기에 끝낸게 아닐까 싶어요
6년의 세월을 함께 끝냈고,
질문자님이 시작할 마음이 없으면 냉정하게 말하세요.
상대분의 앞길을 응원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좋게 끝내는 게 맞는 거 같아여.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만나고 싶지 않다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만나면 안됩니다. 설득한다고 다시 만나면 계속 만나달라고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바다꿩207입니다.
이미 헤어지길 결정하셨다면 연락조차 받지마시고 연락을 끊으세요
보통 미련을 갖고 남자들이 아쉬워서 다시 만날려고 하는데
그건 사랑이 아니고 취미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만나는 것이지요.
그냥 더 좋은사람 다시 소개 받으시고 이미 결정하신 부분은 확실하게
정리하시는게 나중에 탈이 없습니다. 절대 문자도 받지말고 연락하지마세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우울한내루미5입니다
거절하는게 좋아요 특히 3개월이나 지난 지금
다른 사람이랑 사귀러다가 잘 안된서 다시 온것 같은데 호구도 아닌고 단호하게 거절 하세요
안녕하세요. 청초한게논172입니다.
남성은 딱 잘라 확실하게 말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헤어질 근거를 생각햐서 말해주면 더 좋습니다 애매모호한 답변은 아직 상대방이 나를 다 정리하지는 않았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상대를 만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