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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셀프~!!
산은 산이고 물은셀프~!!23.03.04

강아지가 산책하면서 이곳저곳 소변을 보던데 그렇게 자주 소변이 마려운건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가 산책하면서 이곳저곳 소변을 보던데 그렇게 자주 소변이 마려운건가요? 조금가다가 싸고 또 조금가다가 싸고 하든데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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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자주 마려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소변을 군데 뿌리는 행위를 마킹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영역표시를 위한 본능이죠

    강아지의 경우 소변이 엄청 마려울 때는 많은양을 오줌으로 배출하고 돌아다니거나 영역표시를 위해서는 소변의 일부를 방광에 모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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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4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소변을 누는 자세를 하는것을 마킹이라고 합니다. 처음 소변은 진짜 소변을 누는 것일 수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한두방울 떨어지는게 다입니다.

    마킹은 자신의 영역을 나타내는 강아지의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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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산책하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ㅇ것은 소변을 보기 보다는 마킹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표시를 하는ㅇ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내 영역을

    침범하지 마라는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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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하며 여기저기 소변을 싸는 것은 소변이 마려워서 싸는 것이 아닙니다. 마킹이라는 행동인데요. 마킹이란 자신의 냄새를 여기저기에 남겨 일종의 영역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산책을 하며 오줌을 싸서 영역표시를 한답니다. 영역표시일 수도 있고 내가 다녀간다라고 다른 강아지에게 알리기 위한 행동이기도 해요.

    그래서 산책을 하면 강아지들이 유독 냄새를 많이 맡는 곳이 있죠. 그곳이 강아지들이 오줌을 많이 싸는 공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이런식으로 서로의 냄새를 맡는 것은 사람의 SNS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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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소변은 오줌이 마려워서라기 보다 영역표시의 개념으로 하는 것입니다.

    매우 정상적인 상태지요.

    하지만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 횟수를 충족시키지 않는경우 집에 있을때 최대한 오줌을 참느라 방광무력증이 와서 뇨의가 계속 생기는 경우도 많으니 하루중 산책 횟수가 2회보다 적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방광 등 비뇨기계 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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