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비교하며 다투는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생 남매를 기르는 아빠입니다.
평소에는 심각하지 않은데, 간혹 꼬투리를 한번 잡으면 서로 비교하며 말다툼을 심하게 합니다.
이런 아이들이 말다툼하지 않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움을 한다면 그 즉시 싸움을 말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불러 앉히고 왜 싸웠는지 싸움이 원인과 이유를 첫째와 둘째 아이 모두에게 물어봐주세요.
두 아이의 이야기를 다 들으셨다면 두 아이의 마음과 감정을 모두 공감해 주신 후에 각자의 잘못을 짚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면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 되는 이유도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끼리 말다툼을 할때에는 일단 서로 규칙을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놀때 주의해야 할것들을 미리 정해두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잘못을 떠나 비교하는것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잘못된것임을 서로에게 인지시키는것이 좋으며
서로간 놀이를 할때 말조심할것이나 주의할것의 규칙을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 내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존댓말을 사용해보는
기간을 가져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존댓말을 사용하게 되면 평상시에
기분 나쁜 말투나 말도 존댓말의 경우 순화되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아이들 앞에서 서로 비교하는 말들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형처럼 해봐, 본받아라, 누구는 잘 하는 데, 등의 말들은 비교를 부추키는 말들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끼리 서로 비교하며 싸우는것은 본인들 이야기만 하는것 같네요.
상대방의 이야기에 경청하거나 공감해주는것이 없는거 같아요.
부모님이 중재자 해주면 좋을꺼 같아요.
한명이 이야기하면 한명은 들어주며 그것에 대한 생각이나 공감하는 연습하면 도움이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 때 서로 싸우면서 서로 토론도 하면서 사회성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부모들은 아이들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고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을 때 이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