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반바지
반바지22.07.24

육아 훈육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육아 훈육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저는 어이들이 둘이 있습니다

큰아이는 여아 9세 작은아이는 남아 5세 입니다.

여즘 들너거 튼만 나면 서로 싸우는데 작은아이가 워낙 별나다보니 둘이 싸우면 그나마 순한 큰아이만 다그치게 되네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아이 자신만을 위한 날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아이에게 ‘동생이니 참아라, 형(누나)에게 양보해라’처럼 희생과 봉사를 강조한 가정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 부모를 독차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런 경험이 쌓일 때 아이는 더 건강하고 밝게 자랍니다.

    부모의 자녀 사랑과 달리 돈이나 시간은 한정된 만큼 그 에너지를 지혜롭게 배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원래 별일 아닌 일로 매일 티격태격 하지요.

    자라면서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부모가 싸움에 개입하지 말고 지켜보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라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캠핑이나 글램핑, 체육활동을 같이 하시는 겁니다. 분명 효과가 있을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싸울때 상처를 입힌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하며 너무 과격하지만 않으면 그냥 두시는게 좋을수있습니다.

    괜히 개입해서 문제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서로간 상처만 더줄수있어서

    큰 문제아니면 그냥 두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절대 큰아이만 혼내시면 안됩니다.

    두 아이 모두 잘못을 했을 때에는 혼내셔야지 한 아이만 혼내신다면

    한 아이가 상처를 받고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모두에게 공평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작은아이가 계속 대들고 싸우는 것은

    질문자님ㄸ께서 그나마 순한 큰아이를 다그치기 때문입니다

    내가 덤벼도 엄마아빠는 누나만 혼내네??

    라는 것이 작은아이에게 무의식적으로 인지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육법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분리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좋으며

    중간에서 중재하고 화해하기보다는 서로 어떤점에 감정이 상해서 다툼이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서로 이러한 점을 줄일수있는지 서로 대화하고 조율하면서 해결하도록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싸워서 고민이시군요

    집안에서 그렇게 싸워도 밖에서 남들하고 싸우게 되면 형제자매만큼 내 편인 게 없죠

    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울 때 부모님께서 중간에서

    중재를 잘하셔야 합니다.

    한쪽 편만 들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처해주셔야

    아이들이 잘 성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싸우는 상황 및 이유에 대해 확인을 하고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