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가는 사람은 통뼈에 비해 골다공증 걸릴 확률이 높나요?골다공증 증상을 미리 알수 있나요?

Question

나이

50

성별

여성

평소 건강에 자신도 있었던 터라 특별히 건강보조 식품을 잘 챙겨먹지 못 했습니다. 뼈가 가늘고 약한 편인데 뼈가 굵은 통뼈에 비해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이 높겠지요? 미리 알 수 있는 증상이 따로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뼈의 굵기와 단단함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통뼈라고 해도 안심하지 말고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하지요.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습니다. 이제 폐경이 되고 나면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니 운동,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을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뼈가 가늘고 약한 경우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골다공증은 연령, 성별, 가족력, 폐경 여부, 건강상태 등 더 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의 초기 증상은 뼈가 약해지고,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쉽게 골절되는 것입니다. 또한, 등나무처럼 굽어지는 혹은 키가 작아지는 것도 골다공증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골다공증의 초기 증상을 미리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보조 식품 외에도,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의사와 상담하여 골밀도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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