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고양이 무는게 너무 심해요
나이
4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2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중성화 수술
없음
4개월된 수컷 고양이인데 조금만 눈 앞에 손이나 발이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물려고 하고 쓰다듬거나 안아들면 당연히 물려요ㅠㅠ
특히 밤에 자려고 누워있을때 얼굴에 갑자기 달려들어서 물기도 해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자도 이불 위에서 막 물어뜯으려고 하고요
그래서 눈가나 입가에 큰 상처가 난 적도 있고 손이나 팔엔 상처가 가득해서 보는 사람마다 놀라요
고양이 입장에선 장난한다고 그러는 것 같긴한데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 아프고 무섭네요ㅜㅜ
인터넷에 도는 방법들도 몇가지 해봤는데 크게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물리자마자 무시하고 자리뜨기, 낮은 목소리로 그만하라고 하기, 다른 장난감으로 시선 돌리기 등등...)
이런 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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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물리자마자 분무기로 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물을 정말 싫어하죠. 물리자마자 바로 물을 뿌려버리고 방 문에 가둬버리세요. 이 행위를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만일 공격성이 해소가 안된다면 약물 치료를 받아야할 수 잇습니다. 평소 사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나 사냥 공격성을 해소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단한번도 고양이 언어로 싫다는 말을 하신적이 없군요.
해본건 거의다 개의 언어로 말한겁니다.
프랑스인에게 일본어로 그만하라고 했으니 말을 들을 리가 없지요.
고양이어로 싫다는건 하악질입니다.
고양이가 깜짝 놀랠만큼 강력한 하악질을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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