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식 냉각탑의 라지오넬라 균 멸균 방법으로 좋은 게 있나요?

Question

흡수식 냉동기를 가동중인

현장에 있습니다.

냉각탑은 수냉식 냉각탑을 운용중입니다만

이 수냉식은

여름이 되면

라지오넬라 균 때문에

구청에서 수질 검사를 나오곤 하는데요?

측정을 하면 때때로 수질이 그리 좋지 않다고 나오는데

주기적으로 염소를 투입하여

일단은 수질관리에 힘쓰고

정기적 청소도 하는데요.

이런 구식방법 말고

수냉식 냉각탑의 수질을 좀더 좋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레지오넬라 균은 관리하고 계신 냉각탑이나 목욕탕 등에서 자주 발견되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게 되는 균으로써 국가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는데 주로 남성한테 발병을 해서 폐렴과 같은 증상을 일으켜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해당 균은 냉각탑 등에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자주 소독과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20~40도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냉각탑에서 자라기가 적합하여 말씀하신데로 수질 검사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선 말씀하신데로 주기적으로 염소처리를 하시고 자주 물을 비워 청소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냉각탑 청소를 위해선 작동을 멈춘 뒤 잔료 염소량을 4ppm 이상 유지 시키며 클로르칼키를 투입한 후 12시간 후 냉각수를 버린 뒤 이끼 등 이물질들ㅇ르 완전히 제거한 후 새로운 물을 채워야 합니다. 그 뒤에 잔류염소량 0.4ppm 이 되도록 유지 후 가동하여야 한다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