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으면 심장이 빨리뛰고 숨이 차요

Question

평소엔 멀쩡하다 밥이나 라면등으로 한끼 챙겨먹을때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이 차서 너무 힘들어요

이런 증상이 생긴지는 1주일이 조금 넘은듯해요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이유와 가야하는 병원을 알려주세요

집앞에 의원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가도 될까요? 큰병원에 가려면 일을 하루 쉬어야해서요 ..

대학병원 전문의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식사시 발생하는 심계항진은 부정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 의원을 방문하여 심전도, 24시간 홀터 검사 등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센칼새63 · Answer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공황장애의 치료1. 인지행동치료2. 호흡치료3. 통찰치료4. 약물치료5. 바이오피드백치료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 Answer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를 위해서 위장관계로 가는 혈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며 그러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심장이 열심히 뛰게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심장 박동이 증가하고 두근거리면서 숨 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나치게 심하다면 심장혈관내과에서 심장 기능의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의원에서 우선 진료를 보셔도 괜찮습니다.

상냥한고라니87 · Answer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비특이적 증 상이라 동네 의원가셔도 이유는 알 기 어렵겠습니다.부정맥이거나 정신적인 원인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식사와 심장 박동이 크게 관련은 없기는 합니다. 일단 심전도와 흉부 X-ray로 심장과 폐의 문제부터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처 의원에서 기본 검사부터 받으셔도 됩니다.

파란메뚜기23 · Answer

해당 증상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순환기 내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증상의 경우 필요시 처방을 받아 약 복용이나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용있는나팔새269 · Answer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밥을 먹을때 심장이 빨리 뛰어 문의를 주셨습니다.실제로 밥을 먹을때 이상이 나타나는지 혹은 다른 이상에 의한 것인지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24시간 심전도 등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해당 부분에 대해 심장내과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